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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기후테크 47호 기업 인터뷰 - 오후두시랩(주)(탄소관리 솔루션)
- 작성자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 2025-06-02
- 조회수 : 935 건
오후두시랩(주)
1) '오후두시랩'이라는 사명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인 오후 2시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기업 철학이 궁금합니다.
기술로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어요.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인 오후 2시처럼, 기술도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랐죠. 오후 두 시는 계절의 변화가 가장 잘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나른하거나 가장 활기찬 순간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시간처럼, 각자의 삶의 온도를 읽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오후두시랩'이라는 사명에 담았습니다.
2) 오후두시랩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특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계신지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후두시랩은 탄소 데이터를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후테크 기업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탄소배출량 관리예요. 기존의 탄소 관리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구조였어요.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정리하거나, 고가의 컨설팅에 의존해야 리포트를 제출할 수 있는 상황이죠. 중소기업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해 더 큰 부담을 안고 있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탄소관리 플랫폼 '그린플로'를 개발했습니다. 클릭 몇 번만으로 Scope 1, 2, 3 배출량을 자동 산정하고, 업종별 특성에 맞춘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어요. 문답형 입력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복잡한 계산은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하고,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면 됩니다. 또한 사용자의 유형과 활용 목적에 따라 네 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비즈니스'는 사업장 단위 탄소배출량을 관리하고, '임팩트'는 제품 단위 배출량을 정량화하며, '시티'는 지자체가 도시 단위 배출원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고, '라이프'는 개인의 일상 속 배출량을 기록하고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사용자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은 대부분 비슷해요. 그래서 저희는 복잡한 시스템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정확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3) 현재까지 '그린플로'를 도입한 기업들의 주요 산업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그중에서도 수요가 특히 높은 산업군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현재까지 600개 이상의 기업이 그린플로를 도입했고,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IT 산업군의 비중이 가장 높아요. IT 기업들은 ESG 대응에 대한 인식이 빠르고, SaaS 서비스의 활용과 데이터 기반의 업무 환경에 익숙해 도입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또 해외 바이어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는 기업의 경우, 탄소배출량을 영문 리포트로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요, 그린플로는 국제 표준에 맞춘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이런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조업, 식음료, 물류,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CBAM, 공급망 실사 가이드라인 같은 규제나 고객 요구사항이 빠르게 반영되는 업종일수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수출 규모가 큰 기업 같은 경우, 컨설팅펌의 서비스를 사용하며 이를 대응하고 있지만, 수출 규모가 적지만 회사의 생존이 걸려있는 중소기업은 비용을 줄여주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SaaS형 서비스에 대한 필요를 더 크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4) 고객사로부터 받은 피드백 중 서비스 개선이나 기능 개발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피드백이 있다면 함께 말씀해 주세요.
저희는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빠르게 시스템이 담아내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탄소 데이터 입력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고려해, 문답형 입력 방식 중심의 '베이직' 멤버십을 먼저 기획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후,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일부 기업들에서는 엑셀 방식이 더 편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 의견을 반영해 현재는 문답형 입력 외에도, 엑셀 형식으로 데이터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사용자의 업무 환경이나 방식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피드백은, 산출된 배출량을 업종 평균과 비교할 수 있는 기준선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수치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구조를 원하셨던 거죠. 이런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기능 개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린플로를 통해 ESG리포트를 작성하시거나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시는 고객사들은 관련 업무의 양과 난이도가 획기적으로 줄어, 지속해서 쓰지 않을 이유가 없을 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라는 의견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고객사의 피드백은 저희가 서비스를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의지와 용기가 되기도 하고, 그린플로가 더 실용적이고 전략적인 도구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서비스의 개선과 기능 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5)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미국 청정경쟁법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오후두시랩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국내 수출 기업들이 이러한 규제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어떤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탄소중립과 관련된 글로벌 규제가 급변하고 있어요. 특히 EU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나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등은 수출기업 입장에서 이제 단순한 ESG 이슈가 아니라 실제 수출 여부와 직결되는 문제가 됐습니다.
오후두시랩은 이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 단위부터 사업장 단위까지 폭넓은 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수출기업의 경우, CBAM 대응을 위한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 산정(LCA 기반)부터 공급망 관리 및 ESG 공시를 위한 사업장 단위 보고(Scope 1, 2, 3)까지, 국제 기준에 맞는 형태로 배출량을 산출하고 리포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LCA를 웹서비스 형태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정 산업 섹터, 연구 기관과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생산 공정의 데이터를 정교화하기 위한 경량형 FEMS 시스템도 개발 중입니다.
또한, 그린플로는 영문 리포트 출력 기능과 GHG Protocol, ISO 14064 등 국제 보고 기준에 맞춘 보고서 템플릿도 제공하고 있어요. 해외 바이어나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탄소배출 정보를 요청받았을 때, 국내 기업들이 별도의 컨설팅 없이도 직접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 전략의 핵심이에요. 앞으로 규제는 더 구체화되고, 기업이 부담해야 할 보고 의무도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는 수출기업들이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규제에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6) 국내 중소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현실적 장애물은 무엇이라고 판단하시나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오후두시랩은 어떤 지원과 대안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중소기업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가장 큰 장벽은 인력과 예산의 부족입니다. 탄소 데이터를 관리하려면 추가 리소스가 필요한데, 중소기업은 그런 여유가 거의 없고, 외부 컨설팅은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죠. 게다가 필요한 정보도 대부분 기존에 별도로 관리해 본 적이 없어서, 데이터 수집 단계부터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현실을 반영해, 오후두시랩은 중소기업이 적은 리소스로도 탄소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회계 정보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외부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 수집할 수 있고, 구독료는 경쟁 솔루션 대비 60% 이상, 컨설팅 대비로는 9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특히 일부 기능은 경기도 기후경영서비스 플랫폼에 실증 적용되어, 도내 기업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초기 진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기업이 탄소관리를 '할 수 있게' 만다는 것이에요. 규제 대응이나 ESG 공시를 위한 일회성 리포팅을 넘어서,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7) Scope 3 배출량 측정은 기업에게 어려운 영역 중 하나입니다. 귀사는 이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Scope 3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발행하는 간접배출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산정 범위가 넓고 데이터 수집도 까다롭다는 점에서 가장 복잡한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특히 제조업이나 물류업처럼 공급망 구조가 복잡한 업종에서는 Scope 3 배출원 식별부터 수치화까지 일관된 기준으로 정량화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ESG 보고서상 Scope 3 수치가 외부 인·검증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기반 계산 결과와는 최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일관된 정량화가 어렵습니다.
오후두시랩은 기업마다 데이터 수집 환경이 다른 현실을 고려해, Scope 1, 2, 3 전 영역의 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는 솔루션 '그린플로 비즈니스'를 통해 LCA 방식과 EEIO 방식을 병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LCA 방식은 모든 공정 데이터를 요구하여 현실적으로 기업이 단시간 내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손익계산서나 회계장부상의 비용 항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카테고리별 탄소배출량이 산출되는 구조인 EEIO 방식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업이 보다 구체적인 활동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면, 해당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 배출량 정밀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럽과 미국 Scope 3 공시 기업의 약 90%가 EEIO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회계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전체 배출 구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SG보고서를 작성하는 많은 기업들이 비교적 데이터의 수집이 쉬운 카테고리부터 데이터를 채우는 방식을 선택하시는데, 우선 EEIO 방식을 통해 Scope 3 중 탄소배출 관리의 시급성이 높은 카테고리를 발견하고, 해당 카테고리 데이터의 정밀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할 수 있도록 그린플로 비즈니스를 통해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Scope 3은 업종별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기업 탄소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앞으로 규제상 보고 의무가 더 확대될 영역인 만큼, 저희는 기업이 데이터 수집에 과도한 리소스를 들이지 않고도 정확하고 전략적인 탄소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 최근 알루미늄 등 특정 산업을 위한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계산을 위한 LCA(Life Cycle Assessment)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사업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후두시랩은 원래부터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과 저감효과를 정량화하는 LCA 기반 솔루션 '그린플로 임팩트'를 제공해 왔어요. 하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공정과 소재 특성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LCA 모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특히 수출 중심 산업에서는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이 규제 대응의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어 보다 정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알루미늄은 EU CBAM 적용 품목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수출기업에· 가장 시급하게 대응이 필요한 분야가 됐습니다. 이에 오후두시랩은 알루미늄에 특화된 LCA 시스템을 우선 개발하기로 하고, 2024년 산업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어요. 현재는 스크랩 알루미늄 기반 제품의 전과정 배출량을 정량화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규제 대응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9-1) 최근 소상공인과 개인도 탄소 저감 실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두시랩에서도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가요?
탄소저감의 첫걸음은 '자가진단'이라고 생각해요.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개인에게도 똑같이 중요한 출발점이죠. 오후두시랩은 이러한 인식 아래, 누구나 탄소 데이터를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모와 환경에 맞는 방식을 고민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을 위한 '그린플로 비즈니스 베이직'은 데이터 입력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문답형 방식으로 손쉽게 배출량을 진단하고 감축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요.
개인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배출량을 스스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그린를로 라이프' 외에도,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자신의 하루 탄소배출량을 직접 계산해 보는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가 자신의 환경에서 탄소 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계속 넓혀갈 예정입니다.
9-2) 소상공인과 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중점을 두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오후두시랩이 이러한 참여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소비와 탄소배출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후두시랩은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개인이 스스로 배출량을 인지하고 그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올해 기후테크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하루 탄소배출량을 계산해 보는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고, 헤럴드경제와 함께 일상 속 탄소배출을 다룬 시리즈 기사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탄소 저감은 특정 집단만의 과제가 아닌, 누구나 일상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확산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천의 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저희 스스로의 활동을 돌아보고 또 제3자의 시각으로 평가받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이니셔니브에 참여하고 있고, 대표적인 사례가 비콥인증을 받는다거나, SBTi에 오후두시랩의 넷제로 목표를 등록하며, GRI기준에 따라 매해 자체 보고서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10) 오후두시랩의 단기 목표와 중장기 비전은 무엇인가요? 특히 데이터 기반의 탄소관리 표준화 및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계획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우선 AI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인 그린플로를 더욱 고도화하고, 실제 산업·도시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증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정량화된 탄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공급망,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인프라로 확장하고자 해요. 특히 국가마다 다른 규제와 수요를 반영해 현지화 전략을 정교화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 적합한 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후 문제는 전 세계 모두의 과제이고, 오후두시랩은 기술을 통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고자 합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고 믿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