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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기후외교 해법은…2026 국제기후포럼
- 작성자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 2026-09-09
- 조회수 : 17 건
[앵커]
네팔 대홍수에서 볼 수 있듯 기후 위기는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닌 현실의 재난이 됐습니다.
이제 기후 변화는 산업과 국제 정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9일) 열린 2026년 국제기후포럼에서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의 실질적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네팔과 티베트를 휩쓴 대홍수.
전례 없는 극한 폭염이 강타한 유럽과 한국.
먼 미래로 여겨지던 기후 변화는 이미 우리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6년 국제기후포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재편되는 국제 통상 질서와 산업 변화의 대응 해법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장대식 /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 "외교와 국제협력, 산업의 기술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이 함께 가야 합니다. 결국 외교와 정책, 산업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탄소중립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후는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 외교와 안보 지형도 바꾸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홍수를 겪은 네팔 정부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 나라가 만든 기후 위기 대가를 네팔이 치르게 됐다며, 국제 사회에 재난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기후 변화가 단순히 남의 일이 아닌 공동체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장대식 /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 "탄소중립은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국제협력과 정책, 산업의 기술혁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계기상기구는 5년 안에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점점 일상이 되어가는 기후 재난.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할 것인지, 구체적인 해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장동우 정창훈]
[영상편집 박진희]
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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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609092313281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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